중 제어그룹에 소속된 학생들은, 모형 기차 제어대 사용되는 중앙회로와 작동 원리가 매우 유사한 이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당시 이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해크(hack)라고 하였고 이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을 해커(Hacker)라고 불렀다.
해킹을 시작,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도 하고 컴퓨터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였다. 이렇게 점점 발전된 해킹은 사회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컴퓨터 통신의 물결이 밀려오자 시스템을 해킹하는 해커(Hacker)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늘어나는 통신 인구를 감안한다
해커에게 요구되는 것은 풍부한 지식, 끊임없는 시행착오, 풍부한 상상력, 인내력 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한가지 큰 착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건 해커가 컴퓨터의 최고봉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해커보다 높은 단계가 있다
그것은 GURU (구루) 즉, 정신적 지도자라는 히브리
해킹 (해커)란 무엇인가?
해커란, 컴퓨터에 정열을 가지고 열심히 몰두하는 사람을 말한다.
언론이나 일상에서 말하는 해커라는 단어는 크래커(Cracker)나 시스템 침입자(system intruder)의 뜻에 더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법률적인 의미에서 해킹이란 '시스템의 관리자가 구축해 놓은 보안망을 어떤 목적에
해킹툴만을 편집적으로 습득한다고 구분하고 있다.
그런데, 본 발표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구분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아직은 없는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커와 크래커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에 선악이 존재하는 것처럼 일개 해커의 내면에도 부정적인 크래커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