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이와 같은 관찰학습은 직접경험이 아니라 간접 경험에 의한 학습이다. 또는 사회학습/ 대리학습/ 모델링/ 모방학습 등으로 불려 지기도 한다.
반듀라는 관찰학습이란 언어, 도덕성, 사고, 자기행동에 대한 자기조정과 같이 인간적인 여러 가지 속성들을 포함하는 인지과정이라고 본다.
학습에 대해 반듀라는 간접적 학습은 관찰자에게 특수한 반응을 수행함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찰자로 하여금 모델행동에 더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여 관찰자에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 행동에 단서를 주는데 이러한 간접적인 강화는 직접 주어지는
행동이 관찰을 통해서 학습되려면 그 행동이 관찰자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델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주의 대상을 결정하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 인간의 감각 능력이 주의 대상에 영향을 준다. 과거의 강화가 관찰자의 선택적 주의에 영향을 줄
반응의 결과에 의한 학습은 주로 인지적 과정이므로 어떤 것이 강화를 받느냐에 대한 인식이 없으면 반응의 결과는 복잡한 행동을 별로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Bandura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대부분의 인간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 관찰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아 행동을
행동을 유지시키는 것은 강화의 결과라는 견지에서 광범위하게 분석되었다.
반듀라 : 보존되고 강조되어야 했던 내부적 아기는 인간의 인지과정이었다.
행동주의 : 인간의 인지과정으로부터 발생하는 인간행동의 결정요인을 무시하였다.
반듀라 : 인간은 어느 정도 자기 방향(self-direction)을 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