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경제학』. 이 책은《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직접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행복의 경제학》을 토대로 집필 된 책이다. 저자는 세계화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왔는지부터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까지, ‘세계화’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을
Ⅰ. 강연 주요 내용
1. 행복에 대한 인식의 변화
행복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 중에서도 행복을 가장 많이 연구한 분야는 심리학이다. 심리학은 경제학, 사회학, 행정학과는 달리 행복을 연구할 때 주관적인 요소를 중요시 한다. 행복에 대한 관심은 인류가 생겨나면
행복의 조건은 성적도 아니고 물질적 풍요도 아니고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나의 행복은 또 다른 나에게는 불행일수도 있으며 내가 스스로의 결정에 있어서도 하나의 선택과 그 속에서 행복은 또 다른 희생을 가져오는 것이 다반사이다. 바로 행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행복 시계열 자료는 기간이 짧고, Sampling error의 분포 정도에 따라 행복지표를 충분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는가?
얼마나 많은 여유시간을 갖는가?
얼마나 적은 돈으로 행복할 수 있는가?
돈 없이도 행복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얼마나 자유로운가?
1. ‘행복의 경제학’을 선택한 이유
우리나라에는 ‘중2병’과 ‘대2병’이 있다. 중2병은 자신감이 한창 폭발하는 시기이다. 이와 반대로 대2병은 대학교 2학년 때 자신감과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고 자신의 전공이 자기와 정말 맞는 것인지, 지금의 학점과 스팩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미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