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는 명확한 정의나 구별 없이 ‘주관적 삶의 질’, ‘주관적 혹은 심리적 안녕’, ‘심리적 행복감’등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삶의 만족감이나 욕구충족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행복의 개념적으로 구조화하여 설명하고 사회심리학적요소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심리학적 개념등과 서로 맞닿은 사회학적 개념이다.
복지를 정의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들은 곧 안녕과 공적구제, 사회정책과 사적 사회서비스, 사회제도 등이다. 즉 복지(welfare)는 곧 심리적 안녕의 상태로서, 기초적이자 원초적 상태를 지향하는 공적구제(public relief)를 가정하며, 국가에 의한 다양한
걸친 안녕감을 지칭하며 서로 독립적인 정적 정서 경험과 부적 정서의 부재라는 정서적 구성 요소와 삶의 만족이라는 인지적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다시 말해 주관적 안녕감은 자신의 삶에 대한 정서적, 인지적 평가이며,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인 행복과 같은 것을 가리키는 심리학적 용어이다.
행복하고 바람직한 삶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건강이 비슷한 수준의 건강과 유사한 질병을 갖고 있는 노인의 경우에도, 개인의 특성, 환경, 상황에 따라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상태가 다른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이 건강의 약화에 적응하는 것이 노
요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Seligman(2004)은 긍정언어를 사용할수록 삶이 충만해지는 반면, 부정적인 언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학습된 무기력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지속적인 무기력 상태는 우울증으로 발전되고 이타심이 약화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평소 다양한 불평등과 쉽게 넘어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