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한국어에는 '이다' 문장이 존재한다.
'이다'는 동사와 형용사를 제외한 다른 말이 서술어로 쓰일 때 사용된다.
⑴ '이다' 앞에 붙은 말이 보어의 성격을 가져 '이다'와 결합
e.g.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⑵ 동사 대신 쓰인 '이다'
e.g. 그 놈은 언제나 말썽이다 ('말썽부리다'라는 동사 대신 '
Ⅰ. 대화의 정의
사전에서 대화란 ‘서로 마주 대하여 주고받는 이야기’, 또는 ‘서로 마주 대하여 이야기 함’ 등으로 정의를 내린 바와 같이, 대화란 두 명 이상의 사람들 간에 언어나 그 외의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 생각, 감정을 전달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받으면서 상호간의 의미를 해석하는 과
명사류(서술명사와 행위자명사)의 어휘 의미구조가 어떻게 기술되고 표상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최경봉(1999)은 다의성을 단어 의미의 문맥 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고 이것을 의미 구성 작용과 의미 확장에 의한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
김지홍(1999)은 명사와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류 : 특정 대상을 지칭(예: 엄마, 아빠) 14%
- 일반 명사류 : 한 범주의 모든 구성원을 지칭(예: 그것들, 고양이들) 51%
- 행위낱말 : 특정 행위, 사회적 행위게임(예: 까꿍놀이), 행위금지어(예:안돼) 13%
- 한정사 : 속성 및 특질에 관한 기술(예: 크다, 나의것) 9%
- 개인적, 사회적 낱말 : 감정상태와 관계성
행위를 가리키고, 형용사는 개체가 가진 속성을, 부사는 행위의 속성을 가리킨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그와 같은 구체적 또는 추상적 대상 자체가 곧 해당 언어 표현의 의미가 된다.
앞서 의미는 사유나 직관을 통해서 알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