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은 플라톤의 35편의 대화록 중,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의 영향에서 서서히 벗어나 자신의 독특한 사상을 펼치기 시작하는 원숙기에 남긴 작품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이 저작 연대를 B.C. 385년 이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향연, 즉 심포지엄(Symposium)은 그리스어로 “함께 마신다.”는 의미를 가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문학과지성사)에 실려 있는 희곡 7편 중 한 편을 읽고 감상문을 쓰시오.(최인훈의 문학적 궤적과 그의 희곡작품의 특성에 대한 조사내용을 포함시킬 것, 감상내용을 서술할 때 근거가 되는 작품의 부분을 반드시 직접 인용할 것)에 대해 분석하여 기술해 보기로 하자.
영화이기도 하다. 열 명의 배우는 홍콩과 마카오와 부산을 오가며 치밀하게 동선을 엮어낸다. 후반부에 들어 스피드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조금 아쉽다. 한편 예니콜로 분한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2001) 이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이장에서는 도둑들 영화 감상 및 서평을 하여 보기로 하자.
3. 동성애에 관하여
그리스는 동성애가 자연스러웠고, 소크라테스 역시 동성애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어깨넘어로 들어왔던 것을 상기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내용 때문인지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인지 길지 않은 내용임에도 낯설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향연의 내용만큼
매일 한번 써봤니, 김민식,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책의 저자 김민식pd의 인생 이야기를 보면 참 재미있다. 공과대학을 나온 그는 전공과 전혀 관련 없는 홀로 공부한 영어공부 덕분에 20대에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방송국pd로 활동하다가 정체기에 접어든 그에게 제 2의 인생 기회는 바로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