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은 그 자체로는 별로 가치가 없다. 그러나 그 실험장치를 마이켈슨간섭계라하여 거리를 빛의 파장 정도의 정밀도로 측정한다든지, 또는 물질 속에서의 빛의 속도변화를 관측하여 물질의 굴절율을 측정하거나, 그로부터 여러 가지 다른 물리량들을 정확하게 측정하는데 두루 쓰이고 있다. (실제 마
4. 실험 방법
① 기구를 배치한다. 기구들을 제대로 정렬하기 위해서 우선 헬륨-네온 레이저의 볼록렌즈를 떼어 내고 전원을 올려 레이저 빛이 나오도록 한다.
② 거울의 방향, 레이저광의 방향등을 서로 수직이 되도록 적절히 조정하면 레이저에서 나오는 광선이 스크린에 두 점이 도달할 것이
실험이었다.
-마이켈슨과 몰리는 빛이 에테르라는 매질을 통해 이동한다고 생각하였고, 이 에테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현재에는 에테르가 존재할 이유가 없음이 알려졌으며, 몰리와 마이켈슨의 실험도 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 실험에 사용되었던 마이켈슨간섭계는 빛의 파
. 물론 전파하는 데 매질을 필요로 하는 음파나 물결파는 관측자에 따라 다른 속도가 측정된다. Michelson-Morley실험은 Michelson 자신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를 꺼렸지만 1905년 Einstein이 특수 상대론을 전개하는 데 밑받침이 되었다. Michelson은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1907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4. 실험방법
(1) 그림 2처럼 기구를 배치한다. 기구들을 제대로 정렬하기 위해서 우선 헬륨-네온 레이저의 볼록렌즈를 떼어 내고 전원을 올려 레이저 빛이 나오도록 한다. (눈 속으로 레이저광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2) 거울의 방향, 레이저광의 방향등을 서로 수직이 되도록 적절히 조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