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아태위원회간의 신뢰를 재확인했으며 이 부위원장과 봉동관이란 식당에서 점심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의 오해를 풀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금강산관광 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는 형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xecutive Summary
현대아산은 대북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 금강산관광 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사업 시행 초기부터 북한에게 제공하는 과도한 사업 대가와 예상보다 훨씬 적은 관광객 수로 인해 현재까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Ⅰ. 금강산관광 중단
금강산관광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이 오피스텔 분양 성공을 계기로 민간 건설부문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아산은 현대그룹의 계열사 중에 하나로서 대북사업에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에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
Ⅰ. 금강산관광 중단
금강산관광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이 오피스텔 분양 성공을 계기로 민간 건설부문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아산은 현대그룹의 계열사 중에 하나로서 대북사업에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에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
금강산관광 사업과 개성 공단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2. 대북지원정책 - 김대중&노무현
1) 금강산관광사업
1998년 11월 18일 시작된 금강산관광은 한국의 민간인들이 북한을 여행하는, 남북 분단 50년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사건이다. 금강산관광은 한국의 기업인 현대측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