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984년 씨티그룹 다이너스카드 한국지점으로 출범한 수 대우그룹 계열사로 유지되다가 대우사태로 인해 2000년 1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이후 현대캐피탈과 현대자동차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2001년 10월에 현재의 사명인 현대카드로 출범하였고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세계적 금융기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사옥은 남다른 디자인과 종업원들의 복지를 위한 여러 서비스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 사옥 한쪽에 위치한 사내 직원용 레스토랑 'The Box'는 밖으로 불쑥 튀어나와 유리벽으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상자 같은 외관으로 상당히 감각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 까지 느껴
현대카드는 2001년 후반 다이너스 카드를 인수하면서 국내 신용카드시장에 진입했다. 이미 신용카드시장은 과포화 된 레드오션이었다. 시장은 은행계와전문계 카드사로 양분되어 팽팽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었다. 국내 신용카드사가 출시한 카드 수는 대략 500여종에 이르며 제휴까지 합하면 무려 5,000여
카드 같지 않은 카드 디자인 이 현대카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 최초 투명카드 및 미니카드 등 디자인의 신개념을 도입하여 Art+카드, 액세서리+카드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소유하고 싶은 카드’ 개념을 정립하게 된다. 더불어, 알파벳 이용을 통한 카드 개성 부각함으로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