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를 음악 감상이라고 한다. 물론 더러는 실재적으로 음악을 전문적으로 듣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이들은 마땅히 대답할 것이 없어 그렇게 둘러대기도 할 것이다. 이는 우리들이 얼마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가를 반증해 준다. 하지만 불과 몇 십 년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음악으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잡지, 방송, 신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짐.
-초기에는 소비자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어서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다가 1990년대 이후 포뮬러 뮤직, 록 음악, 힙합 등 모든 장르의 대중음악에 접목되면서 대중 속으로 파고 듬.
-현대적인
생산되며, 유행성이 강하다. 최근 대중 매체의 발달은 대중문화를 현대의 지배적인 문화 양식으로 탈바꿈시켰는데 그것은 고급문화든 엘리트 문화든 대중의 기호에 맞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량 생산하고 대량 전달하여 대중문화 화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미디어와 방송망 발달을 들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이 범주에 해당되는 것들은 대체로 성경에서 주제나 소재를 찾아오거나 적어도 종교적인 주제를 다룬 것들이다. <십계>, <벤허>, <낮은 데로 임하소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과 같은 영화가 그 예이며, 전통적인 종교 음악에서부터 가스펠 송이나 최근의 CCM 등을 음악을 예로 들 수
기독교가 서양에서부터 전파되었기 때문에 현재 부르는 찬송가의 대부분은 외국 곡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찬송가 뿐만 아니라 개방적인 젊은 세대가 많이 부르는 CCM(Christian Contemporary Music. 이하 CCM이라고 줄여서 칭하겠음)도 그 뿌리가 미국에서부터 파생되었기 때문에 외국 곡을 우리 말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