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론에 의거한 ‘외향성-내향성’과, 사고의 기준인 ‘이성-감성’이다. 총 네 개의 영역에서 각 6개씩 형용사를 추출해 섞어 놓은 후, 제시한 것이다. 외향적-이성적 영역의 형용사는 ‘당당한, 야무진, 털털한, 도발적인, 세련된, 카리스마 있는’이 해당하며, 내향적-이성적 영역은 ‘침착한,
성격적 특성을 가졌으며 타인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관심을 갖는다. 그러면서 내성적이다, 외향적이다, 고집이 세다 그렇지 않다, 독선적이다, 꼼꼼하다, 열정적이다 등 인간 행동을 관찰하면서 파악하려한다. 성격(personality)이란 말은 어원적으로 탈 혹은 가면의 뜻을 함축한 라틴어 페르조나(persona)
성격심리학을 과학적 심리학의 영역으로 포함시키고 특질의 중요성을 강조한 성격이론을 형성시킨 뛰어난 특질심리학자중의 한사람이 Allport이다. 그는 Freud의 정신분석을 세 측면에서 비판하였다. 첫째, 무의식의 힘이 정상적이며 성숙된 성인의 성격을 지배한다는 입장을 거부하고 건강한 사람은 합
성격특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성격특성이란 다양한 상황에서 일관성 있게 행동하도록 하는 비교적 영속적인 성향(disposition)을 말한다. 정직한, 의존적인, 우울한, 충동적인, 의심하는, 지배적인, 우호적인 등과 같은 단어들은 개인의 성격특성을 기술하는 형용사이다. 그런데 성격연구에 있어서는 보통
성격이론
성격에 대한 이론은 크게는 정신역동이론, 성향이론, 행동주의 이론, 사회학습이론, 인본주의 이론, 인지이론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정신역동이론 : 프로이드의 정신분석과 신정신분석(neo-psychoanalysis) 접근이 포함된다. 인간의 정신 에너지, 인간행동이 결정되는 상황적 맥락, 정신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