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지몽은 ‘물아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
영화 eXistenZ 에서도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주인공들이 가상에 있는 것인지 현실에 있는 것인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III. 인터넷,
滄海月明珠有淚 (창해월명주유루)
푸른 바다에 달빛 밝으니 흐르는 눈물 진주 되고
藍田日煖玉生煙(남전일난옥생연)
남전 땅 날 더우면 옥돌에서 연기 피어올랐다.
此情可待成追憶 (차정가대성추억)
이 정을 지금에 와서는 추억할 수 있지만
只是當時已惘然 (지시당시이망연)
다만 당시에
1. Julio Cortazar(1916∼1984)
Julio Cortazar는 아르헨티나 외교관의 아들로 1914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그 후 네 살 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돌아와 마리아노 아코스타 사범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교사생활을 하기도 하고도 서회의서에서 5년간 근무하기도 하였으나, 페론 정권 가
목차
2. 장자의 공명관(功名觀)
莊子釣於水, 楚王使大夫二人往先焉, 曰:
장자조어복수 초왕사대부이인왕선언
장자가 복수가에서 낚시를 하는데,
초왕이 대부 두 사람을 보내 뜻을 전하여 말하였다.
“願以竟內累矣!” 莊子持竿不顧, 曰:
원이경내루의 장자지간불고 왈
“초나라의 정사를 맡아 주소
구운몽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이상 정도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책이리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러했다. 전혀 읽어본적이 없는 책이건만 생소하지도 않고, 마치 읽어본양 그 줄거리, 작가, 시대상황, 일장춘몽이니.. 기타등등의 소설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리가 많았던 책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