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울릉도 화산지형의 특징
울릉도 전 지역에서 우리 유관으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과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수많은 화산지형과 화산암들이다. 이러한 화산섬으로써의 특징은 특히 도동해안, 울릉도 일주도로 일대, 나리분지, 성인봉 등에서 관찰할 수 있다. 울릉도는 신생대 제3기 말에서 제4
화산과 화산대
1. 화산
마그마가 지각의 약한 부분을 뚫고 지표로 분출하여 마그마가 굳어서 형성된 지형이 화산이며 화산이 분출할 때 용암, 화산가스(수증기와 이산화탄소 등),화산재, 화산력 등이 함께 분출된다.
2. 화산대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장소가 특정지역에 띠 모양으로 분
Ⅰ. 고위평탄면
1. 지형의 형성원인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조산운동으로 우리나라는 심한 습곡과 단층 작용을 받으며 융기하였다. 이 때 고생대에서 중생대에 걸쳐 해저에서 퇴적된 지향사가 융기하여 육지화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침식 작용으로 인해 했던 낮고 평탄해져 준평원 상태의 침식 평탄
화산지형
분화회수에 따른 구분
단성화산
한번의 분화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체로 소형이며, 복성화산 주변에 군을 이뤄 집단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기생화산, 측화산, 화산암첨, 마르 등)
▶ 마르(maar)
화산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타원형 또는 원형의 분화구를 가리키
[자료 8]은 단애 면으로부터 암설이 아래로 떨어진 모습이다. 창수면 일대의 한탄강 주변은 수직단애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암설 낙하의 모습들이 많이 발견되며 잦은 암설 낙하로 인한 인명 피해를 경고하기 위한 표지판들 역시 단애 면이나 한탄강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의 암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