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사전에 시민토론회를 열었으며 시민대표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춘의동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얻어냈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우리는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갈등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따라서 추모공원 건립의 갈등 배경과 문제점들
화장장을 추진함에 따라 추진위원회 활동 중단된다.
2005년 2월 4일, 부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립 추모의집 건립사업 발표
시 당국의 발표한 후, 시민단체 대표가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추진위원직을 사퇴하였다. 그 이후, 시는 부지로 선정된 역곡 1,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정책집행에 있어 난항을 겪음.
인접지역인 구로구와의 협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되어 발표 직후 구로구에서는 난색을 표명하였고, 팽팽한 대립 속에서 구로구 역시 부천시 소사구 인접지역에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갈등은 더욱 더 심각해짐.
시설이나 혐오시설을 자기지역에 설치하는데 대한 특정지역주민들의 집단저항을 가리켜 집단이기주의니 지역이기주의니 한다. 하지만 떼를 지어 항의한다고 해서 곧바로 집단이기주의인 것은 아니다. 필요성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는 사안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적 저항일 경우 사전에 여론수렴 과정
지역적인 경계.
- 사람, 조직, 지리적 분포
면적- 53.5km²
행정조직 : 7국, 2실, 36과, 3직속1과, 2사업소, 3구 26과, 37동
공무원 : 2,100명(현원 2,080명)
※ 1인당 주민수 411명
하위행정구역- 3개 (원미구,소사구,오정구)
부천시 구/동 구성 현황
-원미구관할동
(20개동) 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