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시장의 판매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태평양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대기업이 전체 시장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과점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뒤를 수입화장품인 ELCA의 에스티로더와 로레알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초저가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에이블씨엔씨
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 소비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남성 화장품의 신규수요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추세는 2008년에도 이어져 화장품시장은 GDP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의 5.1%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규모는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제2장. 제품군별 화장품시장현황
화장품 전문점들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과 방문 판매 시장의 활성화, 홈쇼핑의 발전 등
으로 인해 극도로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화장품 현황 중 새로 등장한 화장품
제품이 있다. 국내 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뷰티크레딧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뷰티크
분석도 있으며 아이돌이나 연예인 등 방송이 선호하는 남성상이 여성스럽고 고운 피부를 강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 담당자는 ‘남성들이 건강한 피부가 사회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면서 스킨케어 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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