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라는 문제를 안겼다. 벨기에의 뮤즈계곡 사건, 런던스모그, LA스모그, 일본의 미나마따병, 인도의 보팔시 사건,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건 등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환경사고 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두산의 폐놀 유출 사건에 의해 대구․부산․마산․창원 지역의 식수
자연의 혜택없이는 인간은 단 하루도 살수 없다.
수질오염과 먹는 물의 부족 대기오염 폐기물처리 등이 현안관계로 대두된지 오래이고 최근에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등장,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의 증가등 이제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우리후손의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18C 산업혁명이후 눈부시게 발전되어 온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 왔으나 자연환경을 이용, 지배의 대상으로만 보는 그릇된 자연관의 팽배로 자연환경과 인간의 조화와 균형을 파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로인해 지구온난화, 유해폐기물의 해양투기 등의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문제이다.
지구규모의 환경오염으로 문제가 되는 오염은 대표적인 것이 3 가지 있다.
(1) 오존층의 파괴(depletion of ozone layer)로 이는 냉장고 냉매로 사용하는 chlorofluorocarbon이 대기로 누출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현재 각 국에서는 제한된 양을 정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존층은 우주로부터 지
자연자원의 전반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에 의해 공업생산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산업사회의 기술문명은 자연환경의 많은 부분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생산기술과 방식을 변화시켰다. 이 때문에 환경파괴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어 환경문제는 지역적, 국지적 문제에서 전 지구적인 문제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