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시장경제 이행기(~1992)의 공업화
이후의 중국 경제정책은 일부가 먼저 부유해진 뒤 이를 확산시킨다는 등소평의 ‘선부론’(先富論)을 기본 원칙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인민공사를 해체하고 농지를 농민들에게 임대한 상태에서 영농 활동을 하도록 한 생산청부제를 인정하여 농민의 생산자주권
농업, 공업, 국방 및 과학·기술부문에서
4개 현대화를 위해 모든 방면에서 생산력을 대폭 높이며 개혁․개방의 방침을 확정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의 동북3성+
네이멍구자치구의 동부 진흥계획
철도 등 각 지역의 수송인프라를 강화, 낙후된
공업기지의 전면개조, 산업공단건설과
오염이 계속 악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연근해의의 해양오염도 심각해서 공업생산과 식수는 물론 수자원, 수산양식업도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은 현재 ‘생태적 악순환’에 빠져있다. 빈곤해결을 위해 추진되었던 공업화가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시켜 중국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증가하는 환경정책이 맞물려서 사막화는 현재의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며, 아래의 그래프에 따르면
2030년의 예상 사막 면적은 1827,000(평방킬로미터)로 지금의 약 1.05배에 해당한다. 이는 산술적으로 보았을 때 미미한 양으로 보이나, 중국 전체 대륙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티클라마
환경오염이 심화되었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위에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의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어 풍속이 약한 상태에서는 대기 확산이 잘 안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지역의 인구증가와 중국의 공업화로 인하여 이 지역에서 발생한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