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 2015년 동유럽 환율 전망
- 당행은 러시아 국내경제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상품가격 상승으로 경상수지와 재정
수지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짐에 따라 루블화가 2010년까지 계속 평가절상될 것으로
예상. 역내 무역에서도 루블화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중기적으로 루블화
위안화 저평가보다 미국의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 미국 경상수지 적자 확대는 미국 가계와 정부 부문의 과잉 소비에 기인한다고 인식
(미국의 무역불균형 문제는 미국의 저축, 투자 등 구조적 문제에 기인 : 원자바오 총리)
* 중국은 외부 요구에 의한 환율조정 거부, 통제가능성, 점
환율동향과 대미 무역수지 변화”에 따르면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2002년 초 이후 우리나라 원화환율 및 대미 무역수지 변화를 대미 주요흑자국과 비교한 결과
o 우리나라는 대미 무역흑자가 2002년 130억달러(한국통계 기준으로는 98억달러)로 전년과 동일수준을 보였으며 2003년 상반기중에는 54억
위안화의 조기 평가절상을 예상하는 다양한 관측이 제기 되면서 국내에
서도 위안화 평가절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월말 일부 언론 및 J.P.Morgan사에서는 노동절
연휴기간 중에 중국의 환율제도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7월 G8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발표할 가능성이
환율조작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내년도 대선을 앞둔 부시행정부 또한 최대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1999.1월 유로화 출범 이후 국제 외환시장에서 유로/ 엔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달러-유로-엔화의 3체제가 형성되고 달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