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누파, 자이나교, 불교(특히 밀교)에서도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여성신 숭배는 아리안들의 종교에서는 미약한 것으로 보아 인도 민간신앙의 영향으로 힌두교에서 행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샤크티즘은 그 소의 경전이 탄트라 문헌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흔히 탄트리즘이라고도 불려진다. 딴뜨
힌두교의 관용성은 비교적 여러 시간동안 힌두교와 이슬람, 기독교, 시크교 등의 종교가 서로 침범하지 않으며 공존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힌두교의 이러한 관용성은 그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인도의 J.네루는 이러한 현상은 종교적 차이가 아니라 종교문제가 정치 문제화되면서 나
힌두 혼인의식 묘사(DuBois 1992)>
신랑이 동쪽을 바라보고 앉으면 장인은 sam-kalpa(모든 위대한 심들에 대한 경배) 의례를 행한 후 사위 앞에 꿇어 앉아 잠시 동안 말없이 사위를 쳐다본다. 이때 그는 사위를 통해 위대한 비쉬누신(Vishnu) 을 보는 것이며 마음속으로 신께 제사를 바친다… 구리로 만든 새 그
힌두교는 취한다. 예를 들어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은 박띠(Bhakti)사상과 유사한 것이고 평등의 정신과 유사한 개념은 고대경전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힌두교의 주장이다. 또 기독교의 예수(Jesus Christ)나 이슬람교의 마호멧(Mahommad)도 일단 힌두 신학자의 손을 거치면 비쉬누(Vishnu)신의 화신
힌두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힌두가정의 식구들도 가족이 각각 다른 신들을 봉사할 수 있고 모든 정성과 헌신을 한 신에게만 유별나게 드려도 된다.
초기 힌두교는 헌신 및 제물을 바칠 수개의 신들을 내어놓았다. 하지만 이 신들은 지금까지 계속 사라져 오다가 마침내 브라마, 비쉬누, 쉬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