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1920년대의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1925 - 1929년간은 재일노총이 결성되어 일본각지의 한인노동단체들이 이를 구심점으로 결집하여 주체적으로 활동한 시기이다. 재일노총 역시 산하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에 기반을 두고 결성된 노동단체가 아니라 아직 조직화되지 않은 재일한인노동단체의 결
Ⅰ. 1920년대의 성진회
‘광주중학에 다니는 일본인 학생들과 광주제일고보 조선인 학생들의 단순 충돌사건’을 조직적인 항일운동으로 발전시킨 것은 ‘성진회’였다. ‘성진회’는 1926년 11월 3일 결성된 비밀결사인데, ‘조선공산당’ 제4차 검거사건으로 검거된 강해석과 지용수․한길상과 ‘
강해석
- 초기의 건준 구성 :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 언론인, 변호사, 대지주 등 = 노선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포괄적 구성
3. 전라남도 건준의 개편
설립 일주일만에 개편 단행
= 보수적 온건파가 밀려나고 진보적 급진파의 조직 장악
원인 : 각자의 입장차이
- 치안대 구성문제
조직되기 시작.
= 자발적인 자치조직, 중앙건준과의 상하관계 X
- 조직과정 : 8월 16일 조직결의 후 17일 결성식
위원장 : 최홍종 부위원장: 김시중, 강해석
- 초기의 건준 구성 :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 언론인, 변호사, 대지주 등 = 노선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포괄적 구성
Ⅰ. 광주지역(광주광역시)의 노동운동
광주지역노동운동사에서 1920년대 전반기가 노동운동의 형성기라 한다면 그 주체는 지식인과 노동자들이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아직 근대적 대공장이 설립되기 전이어서 노동자의 범주에 들어갈 만한 사람의 수효는 적었고 노동자의 유형도 자유노동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