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일부분 발췌, 요약
강의는, 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의 정당성 여부, 과세의 정의, 소수집단 우대정책 등의 주제를 통해, 양적/질적 공리주의, 칸트의 정의론, 매킨타이어의 공동체주의, 롤스의 정의론 등 정의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고찰들을 살펴보고 또 어느 것이 보다
경제와 노동시장의 실태를 고전적인 전개 방식으로 너무나도 쉽게 풀어준다.
어느 정도 지적 수준만 있다면 교양서로 강력추천하고 싶어진다.
앞에서 칭찬일색이라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완전무결한 책으로 오해할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다. 저자의 사고방식. 그 자체가 문제라고나
장애물들을 거쳐 가고자하는 방향을 구체화했다. <유러피언 드림>은, 미래로 가는 지도가
되어줄 가능성이 있는 책 중 하나이다.
역시 어느 정도의 지식만 갖췄다면 교양을 기르기 위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으며,
특히나 경제학을 포함한 사회과학도라면 필수적이라고 감히 말하겠다.
(중략)
경제 정치 모든 부분에 스며 들어있어서 거의 모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단순히 우리는 이해관계를 떠나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 찬반이 갈리는 정책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늘 그러하듯 찬반으로 갈리는 이유가 도덕적 문제에서 다들 생각이 다르듯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엄청난
[ 본문 일부 발췌 ]
이 책은 비즈니스 철학서이다. 내가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분야인, Venture Capital 산업과 연관이 있어 읽게 되었다.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에서는 말한다. 또한 조직을 이끌고,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에서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