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떠오르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하늘로 진다. 반대로 전갈자리가 지면 오리온 자리가 뜬다.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이 태양마차를 끌었을 때에도 전갈자리가 등장한다.
프랑스의 천문학자.
1759년 핼리혜성이 돌아오는 것을 관측하면서 혜성연구를 시작하는데, 총 21개 혜성을 발견함(그 중 15
별자리에 관한 해석
별자리에 관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서양인들에게도 자신의 운명과 관련된 하나의 매개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서적이나, 잡지를 통해 별자리를 통해 한 달의 운세를 맞추어 보기도 하며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전갈자리가 떠오르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하늘로 진다. 반대로 전갈자리가 지면 오리온 자리가 뜬다.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이 태양마차를 끌었을 때에도 전갈자리가 등장한다.
전갈자리의 산개성단, 나비성단, NGC 6405
적경 17h 40m
적위 -32˚ 13´
거리 2000광년
등급 4.6등급
직경 25´
Ⅰ. 별자리 상식
1. 가장 큰 별자리와 가장 작은 별자리
별자리 중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봄철에 볼 수 있는 바다뱀자리이다. 그 면적을 각도로 표시하면 1303, 보름달이 약 6500개 들어갈 수 있는 면적이다. 가장 작은 별자리는 남쪽에 있는 남십자가 자리이다.
2. 가장 위대한 관측
별자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 서남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살고 있던 목동들이 밤하늘의 별들을 동물, 도구들과 연관하여 상상해 본 것이 그 유래라고 한다. 그 뒤로 이 별자리는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로 전해졌다. 이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은 기원전 2세기경 그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