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1861년, 1864년 두 번에 걸쳐 제작되었다. 목판본을 대동지지라고 하며, 초간본과 재간본을 대조해 보면 산맥을 삽입, 지명 새로 추가한 특징이 있다. 이 자료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의 의의 및 상세 내용을 분석, 정리한 A+ 레포트이다.
대동여지도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지 않은 독도와 간도에 관한 문제, 김정호가 지도를 만든 구체적인 방법 등에 관한 것이었다. 나름대로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독도와 간도에 관한 이야기는 특별부록으로 첨부하였다.
목판본이었으므로, 충분히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대중화
지도표시의 변화
지도 내부에 축척을 나타내는 방안표시가 없음.
도로표시 의 선상에 10리 간격으로 점을 찍음 →읽기에 용이함
도로망,산천의 본지가 훨씬 세밀해짐.
대동여지도의 구성
전체가 227면으로 구성, 여백을 제외한 지도 부분은 213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장의 목판에 지도 두
2. 고지도 제작의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 고지도는 세계지도(천하도)·동아시아지도·전국도·도별도·군현도·관방도(關防圖) 등으로 구별할 수 있으나, 18세기 중엽 정상기(鄭尙驥) 지도가 출현하기 이전까지는 관찬지도(官撰地圖)가 주류를 이루었다. 정상기 지도의 출현 이후에도 그 성과를 흡수한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올 경우 우리도 같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맞대응 하면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쟁 수역이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하는 일본측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 된다. 따라서 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