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세계의도시와건축4공통) 런던과 함부르크의 콜레라 같은 전염병 유행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했는지 생각해보고, 당시에 만일 두 도시에서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COVID19 가 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해 보자.
런던과 함부르크에 오늘날과 같이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방역이 잘 되었을지,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등을 기술하고자 한다.
II. 본 론
1.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도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오늘날과 같은 현대적 도시가 탄생하기에 이른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
런던과 함부르크에 오늘날과 같이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방역이 잘 되었을지,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등을 기술하고자 한다.
II. 본 론
1.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도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오늘날과 같은 현대적 도시가 탄생하기에 이른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
Ⅰ. 서 론
인류가 세계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전염병은 늘 함께 해왔을 것이다. 과거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에서는 천연두 병변이 발견된 적이 있다. 통일신라 헌강왕(재위:875~886)시기에는 전해지는 설화 가운데 처용이 역신(疫神)을 쫓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통해 신라시대에 천연두
Ⅰ. 서 론
인류가 세계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전염병은 늘 함께 해왔을 것이다. 과거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에서는 천연두 병변이 발견된 적이 있다. 통일신라 헌강왕(재위:875~886)시기에는 전해지는 설화 가운데 처용이 역신(疫神)을 쫓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통해 신라시대에 천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