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란 말을 썼다고 한다. 현재는 보통, ‘마니아 이상으로 특정 분야에 깊이 빠져든 사람’을 지칭한다.
- ‘오타쿠’의 발생 배경
서론에서도 밝혔듯이 ‘마니아’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존재 하고 있다. 허나 일본에서만 그것이 ‘오타쿠’란 광적인 존재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왜 유독
Ⅰ. 서론
얼마 전 일본에서 ‘전차남’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몰이를 했다. ‘전차남’은 애니메이션에만 푹 빠져 살던 ‘오타쿠’ 청년이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 사랑을 성취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에도 입소문을 타고 흘러와 뭇 여성들
오타쿠를 들 수 있다. 이 일본의 오타쿠는 일본 문화의 특징인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쳐왔고,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키워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만큼 일본 현대 문화에 있어서 그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오타쿠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은
오타쿠들은 정보교환의 필요성 때문에 처음 만나는 상대와도 대화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 때 상대방에 대한 가벼운 경칭으로서 ‘오타쿠’라는 단어가 적절하였다. 그 후로도 ‘오타쿠’라는 말은 동호회에서 만난 같은 취향을 지닌 사람들에 대한 존칭어로서 사용되었다.
(2)팬, 마니아 그리고 오타
오타쿠 입문
81-90 : 자타공인 오타쿠
91- : 코나타
팬, 매니아, 오타쿠의 차이점
팬
특정 대상에 대한 단순한 응원자, 애호가.
이들은 오타쿠들에 비해 굉장히 순수한 사람들.
마니아
자신의 흥미, 취미에 대해 여러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오타쿠
어떤 종류의 서브컬쳐에 몰두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