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도 여겨진다. 폐인보다 앞서 등장한 오타쿠는 일본에서 탄생한 단어이나 이미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이들은 1980년대 이전에 탄생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존재해오고 있다. 초기에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이제는 침체된 일본 경제와 문화발전을 위하
문화로서 수용하는 층은 50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또 일본에서는 만화가 문예작품의 일종으로도 취급받는다. 그 배경에는 독자의 성장, 확대를 불러온 스토리 만화, 소녀 만화, 애니메이션, 청년만화 등의 다양성과 이들 장르를 새로 개척한 다양한 오타쿠적 정신을 가진 작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오타쿠의 본 모습이라 말하고 있다.
③오타쿠의 유래
오타쿠란 단어는 1983년 일본의 한 만화잡지 <만화 브리코>에서 <おたく>연구라는 제목의 기사로부터 알려지게 되었는데,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
1.일본청소년의 성문화
가. 원조교제에 대한 일본 청소년의 의식
1996년 동경에 거주하는 중고생들(1,291명)을 대상으로 한 생활과 의식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원조교제의 경험자는 여고생이 4.0%, 여중생이 3.8%였다. 宇井 美大子와 禮富 護(1998)는 원조교제를 단순히 현재 여고생들 사이의 특이한 사회
히키코모리.
현재는 히키코모리의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일 뿐 진단명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2. 히키코모리의 특징
1. 오타쿠와의 차이점
히키코모리는 오로지 집에만 틀어박혀 어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도 거부한다. 하지만 오타쿠는 어느 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