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내용이 티비와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방송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분이 미국 47대 대통령이 오바마연설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 시에 위치한 풋볼 경기장인 인베스코(Invesco) 필드에는 76,000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인데도 불구하고 84,000의 민주당원이 참석하였다. 그 이유는 버락오바마 대
오바마는 연설할 때 단상을 최대한 활용한다. 고개만 살짝 돌리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발은 완전히 돌려 청중을 돌아본다. 연단을 자유롭게 횡보하기도 하고 두 손을 포옹하듯 벌리면서 자신을 보여준다는 제스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손끝을 하나로 모아 하늘을 향하
. 또한 리더가 속한 그 사회에 새로운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효율적인 리더로 봄으로써 정치 혹은 사회리더의 통합적 능력을 강조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미국 버락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겠다.
연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의 스피치로 지금도 대중의 마음속에 각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과정과 효과적 기법(skill)을 기초로 하여,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버락오바마) 와 한국 대통령(박근혜/문재인)의 연설 혹은 기자회견 사례를 선정하여 스
탄생되었다. 지역사회 혹은 소속된 공동체 안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박탈당한 소외계층을 위해 고분분투했던 지역사회활동 경험을 정치영역으로 확대시키는 과정에서 오바마 리더십 특성들이 발휘되는데 특히 대중연설에서 그의 정치철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민주적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