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I. 일반적 특성
사회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은 인지적 학습이론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Albert Bandura에 의해 세워진 이론이다. 이 이론은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어떻게 미로를 학습하고, 수수께끼 상자를 해결하며, 어떻게 스키너 상자에서 지렛대 누르기를 학습하는지
사회학습이론에서 인간의 행동 발달이 칭찬이나 벌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찰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모델 대상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많은 것을 배운다. 성장해가면서 모델의 대상도 가족, 교사, 또래 친구, 유명인 등으
사회적 학습이론이다.
로터의 사회적 학습이론은 심리적 욕구를 중요시하며, 모든 행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모든 심리적 욕구는 학습된다는 것을 가정한다. 언어와 인지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생리적 욕구와의 관련성은 줄어들고, 학습되고 습득된 심리적 욕구와의 관련성은 더 커지게 된다. 학
Ⅰ. 개요
사회학습이론은 인간의 모든 심리적 기능은 개인과 환경적 요인의 계속적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 의해서 파악할 수 있을 때만이 설명될 수 있다고 믿는다. 사회학습이론에 의하면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환경은 아무렇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선택된 환경이며, 이 환경은 또한 사
Ⅰ. 서론
반두라(Albert Bandura : 1925 ~)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심리학자로 1953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적인 심리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조건형성과 인지이론을 통합하여 사회학습이론을 제안했는데, 현재 이 이론은 모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