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애국은 말 그대로 말하면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좀 더 내용적으로 말하면 나라의 이익을 도모하며 발달을 꾀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해서 나라의 이익을 도모하며 발달을 꾀하느냐에 있다. 하나는 오직 자국의 이익만을 도모하며 오로지 자국의 발달만을 꾀한다는 방식이다.
Ⅰ. 개요
도덕적 문맹을 벗어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학생들로 하여금 훌륭한 모범을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나 역사적 경험과 친숙하게 하는 것이다. 도덕교육에서 이야기를 활용한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강조한, 미국의 교육부 장관을 지낸 바 있던 윌리엄 베넷(W. Bennett)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나비 박사 석주명을 읽고…
석주명은 고등학교 시절 문제아였다. 그래서 처음에 다니던 숭실고교를 중퇴하고 개성의 송도고교로 전학을 가기도 했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휴일에는 개성 근처의 명승지로 놀러 다니고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공부는 뒷전이었다. 특히 그는 기타
* 나비와 한평생을 보낸 과학자 석주명
~ 목 차 ~
1. 수수께끼 놀이를 한다.
2. 사진을 보며 이름을 알아본다.
3. 석주명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준다.
4. 퀴즈를 풀어본다.
1. 나비에 대한 수수께끼 놀이를 한다.
나는 누구일까요?
2쌍에 날개, 3쌍에 다리, 1쌍에 더듬이가 있다.
나는 꿀을 좋아 한다.
꿀을 빨 수
석주명(1949)이 제주도 생명 조사서에 ‘장수의 고장’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구분하는 기준이 재미있다.
/격렬한 자연 도태로 강장자만 남았다./ 동물질의 ‘자리(자리돔)’과 식물질이 ‘멱(미역)’을 풍부히 섭취를 한다./ 정신적 충동이 없는 원시적 생활을 했다,/
이를 생물학적 요인으로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