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는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8년 6월 PCB도금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시피유를 설립하였고, 8월에 생명공학회사인 ㈜셀트리온을 흡수합병한 뒤 ㈜셀트리온(이하 ‘셀트리온’)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12월 PCB약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오알켐을 설립하였다.
CMO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생산 설비 규모를 갖춘 셀트리온은 생산 계약을 통해 자금 축적이 용이하였으며, 기존 제약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니는 경제적 비용과 시간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또한 설비들은 셀트리온의 자체 기술로 설계, 건설되어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 역
셀트리온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설립 당시부터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기술 및 인프라 확보 (CMO사업) → 자체제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 신약개발" 이라는 단계적인 전략을 채택하여 추진.
- 성장 가능성이 높은 CMO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바
셀트리온이 제2공장 증설로 총 14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총 3000억원이 투자된 이 공장은 바이오의약품 9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05년 7월 5만 리터를 생산하는 제1공장을 가동한 데 이어 제2공장 증설로 14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 시밀러 개발, 항체 신약 개발, 항체 의약품 계약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제약 회사이다. 동사는 주요 제품으로 램시마(Remsima), 트 룩시마(Truxima), 고덱스캡슐(Godex Cap)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램시마는 당사가 최초로 글로벌 시장 상업화에 성공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