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북쪽 터키고원과 남쪽 아라비아반도의 접촉지대이고 지중해에 면해 있어 동 서간 교통요충인 서아시아의 십자로이다. 그러므로 여러 민족이 이 땅에 와서 다채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시리아의 역사는 BC 3000년 무렵 셈족계 아모리인․가나안인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시리아어도 일부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동경제 연구소 http://hopia.net/kime/nation/nat_syr.htm 참고
2. 시리아의 자연환경과 수도 다마스커스
(1) 시리아의 자연 환경 콜먼 사우스, “CURIOUS 시리즈 - 시리아”, 황남석 옮김.2005.휘슬러
naver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713845. 참고
시리아는
(수니파 72.6%, 시아파 10.4%)이지만 그리스도교도도 13%나 되고, 드루즈교도 3%나 된다. 사용하는 언어로는 아랍어가 공용어이며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로써 프랑스어가 가장 잘 쓰이는 외국어이다. 또 옛 시리아어도 일부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동경제 연구소 http://hopia.net/kime/nation/nat_syr.htm 참고
I. 도입
1. 주제선정 배경
본 보고서의 주제는 ‘시리아와 북한의 비교’이다. 북한은 우리에게 그 어떤 나라보다 친숙한 나라이지만, 시리아의 경우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나라일 것이다. 시리아는 우리나라와 수교가 되어있지 않은 세 국가 (시리아, 쿠바, 북한) 중 하나이며, 오히려
시리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또 시리아의 이름이 언급되는 분야가 과거의 중동전쟁이나 기타 중동지역에서 벌어지는 전쟁들 혹은 현재와 같은 내전상황 덕분인지 막연하게 시리아라는 국가에 대해 우리는 꽤나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일견 국가의 크기도 크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