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집필자 ‘대도서관’ 은 이런점을 완벽하게 캐치하여, 1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능성을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1인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접근할 수 있을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중략)
역설하고 있다. 해당 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FACT를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지적과 HOW를 알려준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절대 이 책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핵심은 우리들의 마음가짐,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야 할 지식 그리고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들이다.(중략)
그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느낀 점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토대로 이 책을 크게 3가지 이유로 나눠 책을 집필했습니다. 첫째로 언젠간 자신의 자존감이 떨어질 것이고 그럴 때마다 그 순간을 극복할 방법을 구체적인 메뉴얼을 정리해두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중략)
<작가의 의도 분석>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모를 시기서부터 서양에 대한 묘한 동경을 가지고 살아왔다. 우리는 동양 문화권에서 태어나 동양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배우고 살아왔음이 분명한데 서양의 그것들을 동경하고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 또는 우리나라와 인접한
김승옥의 중, 단편들을 보면 각각의 작품들은 등장인물들을 아예 백지인 상태에서 파악하는 듯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특징이 있다. 이는 그가 ‘김승옥적 문체’를 만들었다고 평가받을 만큼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 그는 소설의 대상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 같지만 소설 서술의 주체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