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ro siza의 'Faculty of architecture, porto'는 주변 환경, 특히 자연환경에 대한 섬세한 이해가 밑바탕이 되어 각각의 기능을 가지는 작은 건물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유기체가 되는 것 같은 Siza의 반反거물형 건축에 대한 지향이 담긴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사각형, 삼각형, 반원, 대각선 등의 기하학적인
Álvaro Siza는 평면계획에 있어서 곡선, 둔각과 예각 등을 사용하여 기하학적인 정확한 선들의 교차 반복을 통해 세밀한 계획을 세운다. 또한 기능공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현장에서 실존하는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가이다. 그의 건축은 스케치와 같이 복수적인 정체성이 중첩되어 있는 질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1945~60)
- 지역주의, 경험주의, 신표현주의 건축운동 발생
평화적 시대에 대한 희망 좌절 → 반합리주의적 경향 발생
-기술 진보에 대한 불신
문화적으로 사회적 현실에서 지역주의나 개인주의로 후퇴
- 인격이나 지역같은 것의 낭만주의적 숭배현상
- 50년대 건축 경향 : 스칸
건축 비평가인 Kenneth Frampton은 "Alvaro siza는 근대 운동의 자유성이 강조되는 유산은 모호성의 잠재력과 공간적 유동성과 기계적 변형의 측면으로 표현되어지는 가능성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근대주의자 세대에 속하는 사람이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Alvaro Siza의 건축 공간을 살펴보면 건물과 대지가 절
알바로시자 안도 다다오 도미니크 페로로 이어지는 미니멀 리즘 건축은 형태구성에서 기하학적 형태의 단순성과 엄격성, 면과 표면의 순수성, 공간구성에서 나타나는 폐쇄감과 개방감의 극적 구성,중성적 공간 효과 재료의 본성에 대한 추구등으로 요약 된다. 도미니크 페로에 앞서서 이러한 미니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