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박지원의 사상, 문학관, 연암박지원의 작품분석 ◈
1. 연암박지원의 생애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95)은 조선 후기의 대문호(大文毫)이자 실학의 일파인 북학파의 중심인물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15세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1752년 16세에 전주이씨(全州李氏)
박지원(朴趾源) 1737(영조 13) ~1805(순조 5)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북학의 대표적 학자
그의 활동 영역은 소설·문학이론·철학·경세학·천문학·병학·농학 등 광범위했다.
특히 문재를 타고난 그는 이미 18세 무렵에 《광문자전(廣文者傳)》을
[한국 고전문학 읽기와 연습]
연암박지원, <예덕선생전> <광문자전> <민옹전>
한국어문학과 09학번 권지나 김청 한누리 정민선 정유진 최보성
1. 작가소개
▪박지원(朴趾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북학의 대표적 학자
▪그의 활동
2.조선경제 후진성에 대한 불만
허생은 당신들 처가 있소? 하고 물으니, 군도는 없오 하고 대답했다. 또 밭은 있소 하니, 군도는 웃으며, 밭 있고 처 있으면, 무엇 때문에 괴롭게 도둑이 된단 말이요 한다. 허생은 정말 그렇다면 아내를 얻고, 집을 짓 고, 소를 사서 밭 갈고 지내면 도둑놈 소리 안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