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주 무한성의 유한화
인간의 이성은 우주의 무한성을 그대로 승인하기를 거부하고, 모색과 전착을 거듭하여 어떠한 한계를 설정하거나 발견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 노력은 전 역사를 통하여 한결같았고, 또 지역의 다름과 문명과 야만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인류 사이에 공통적인 것이었
공전하는 천체가 원 궤도가 아닌 타원궤도를 그리며 공전한다는 법칙이다. 태양-지구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림1]에서 태양은 지구가 공전하는 초점의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을 때를 원일점(aphelion)이라고 하고 가장 가까이 있을 때를 근일점(perihelion)이라고 한다.
원일점과 근일점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그런데 수성의 원일점과 근일점은 항상 같은 지점이 아니라 한 번 공전할 때 마다 573호(\")만큼 달라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과학자들은 수성의 원일점이 이렇게 변하는 것이 다른 행성의 인력에 의한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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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점과 원일점의 변화 등은 장기적인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태양 활동도의 변화는 장기적으로는 물론 단기적으로도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위적인 기후변화 요인은 지표면 상태의 변화와 온실기체의 증가이다. 인류는 불의 사용과 가축 사육, 농업활동 등을 통하여 지
거리:20AU
ㆍ천왕성의 자전주기:17시간 14분
ㆍ천왕성의 자전축:98˚기울어짐
- 역행자전
- 태양계 초기 매우 큰 원시 행성과 충돌함에 따른 것으로 판단
ㆍ근일점:18.3AU, 원일점:20.1AU
ㆍ공전주기:84년, 회합주기:369.65일
ㆍ궤도 이심률(e):0.047
ㆍ자전주기:17시간 14분 24초, 자전축 기울기:9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