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쌍생하는 소통윤리로 우리의 전통적인 풍수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즉 이러한 신관에서 비롯된 이 교리는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점을 입증한다. 사람마다 한울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사람 여기기를 한울님과 같이 해야 한다는 ‘사인여천’이 동학의 행동강령이 되는 것이다.
윤리는 단지 ‘머리의 윤리’에 머물고 ‘가슴의 윤리’가 되기 어려워 간호 현장에서는 제대로 실천에 옮겨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간호윤리는 전제되어서 안 되고 학문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간호윤리학은 간호윤리 교육이 비판적 성찰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바로 그 전제를 학문적 탐구 대상으
윤리의식을 기르는 교육 이라고 정의 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한번에 실현 할 수 있는 정형화된 좋은 교육모델은 존재 할 수 없지만 위의 준거들을 고려하면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좋은 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한다. 박의수, "좋은교육이란 무엇인가" , 교육철학회「좋은교육」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