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24절기
1. 입춘(立春)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 태양의 황경이 315°인 때로서 양력 2월 4일 무렵이다. 음력으로는 정월에 들기도 하고, 섣달, 혹은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 봄이 시작되는 때이다. 이날 여러 가지 민속행사가 행해지는데, 대표적인 것은
1. 입춘(立春)
24절기(節氣)의 첫째. 양력 2월 4일경, 태양이 황경 315도에 왔을 때를 입춘 입기일로 하여 이후 약 15일간이 입춘기간에 해당한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그러나 입춘 전날이 절분(節分)인데 이것은 절의 마지막이라는
1. 봄 - 입춘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을의 사계절이 뚜렷하게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다양한 풍습들이 발달했습니다. 올해 2월 3일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나요?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셨을까요? 한국에서 2월 3일은 입춘이었습니다. 입춘이라는 말을 풀어보면 봄이 시작한다는 의미를
우리나라는 유라시아 대륙 동안의 북위 33 ˜ 43。 사이의 중위도 지역에 위치하여 대륙의 영향을 직접 받아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낮고 기온의 연교차가 매우 큰 대륙성 기후의 특색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대륙성 기후의 정도는 해안에서 내륙으로, 남에서 북으로 갈수록
Ⅰ. 절기의 세시풍속
1. 설
1) 유래
설날은 새해 첫날을 의미하며 원일(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두, 연시, 정초라고도 하며 연중 가장 큰 명절중의 하나다. 설은 근신(謹愼)한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 해가 시작되는 첫날은 모든 말과 행동을 삼가고 지나간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