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날 유치원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편지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반 아이들에게!
애들아,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우리가 처음 만난 것이 작년 봄이었는데, 또 한 번 봄이 이렇게 불쑥 찾아왔구나. 그때도 날씨가 오늘처럼 이렇게 참 따뜻했었지. 아직 겨울이지만 이 포근한 날씨가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어제 여러분과 만난 것 같기만 한데 이렇게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처음에는 서로 낯설어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금방 선생님과 친해지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지. 그리고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만큼 정도 많이 들었지. 그래서 이 시간이 더 슬퍼
편지를 써주며 뉴욕으로 가도록 ‘나’를 종용한다. 취업부탁인 줄 알았던 편지내용은 결국 “대학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그를 따돌리라”는 것이었다. 대도시의 정글에 내던져져 점차 ‘보이지 않는 인간’의 길을 걷는 ‘나’는 페인트공장에 취직했다가 신참에다 비조합원이란 이유로 해고당한
교육심리학
“ 교사에게 배관공보다 낮은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는
훌륭한 교사도, 훌륭한 배관공도 갖지 못할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교원들, 자기비하 현상 심각하다
목차
교원들, 자기비하 현상 심각하다
교직 풍토에서 고쳐져야 할 점
교직사회에서 통용되는 행위규범
기사예시
학부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지은이 소개
미치 앨봄 Mistch Albom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APSE가 뽑은 스포츠 칼럼니스트 1위에 10차례나 뽑혔다. 전직 직업 연주가였던 그는 디트로이트 WJR 방송국에서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