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여 왔다. 1870년 경 멘델레예프는 원소들을 질량의 크기 순서로 배열할 경우 원소들 간에 주기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도식화한 주기율표를 발표하였다. 멘델레예프 주기율표는 추가로 발견된 원소들을 포함시키는 등의 수정 과정을 거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주기율표로 발전되었다.
주기율표에서 원소들은 1, 2, 3, 등등으로 연속해서 번호를 갖는다. 92이상 번호를 갖는 원소들은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고 23이상 원소들이 합성되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은 1999년이고 Berkeley, California에서 원소 118부터 3원자를 더 만들었다. 첫 번째 92원소 중 3개는 지구에 없는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1. Oxygen
ㆍJoseph Priestley (1733~1804)
1774년 1년 먼저 산소를 발견한 셸레보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고 새로운 ‘공기’라고 명명하면서 독특한 성질을 보고한 프리스플리의 공로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산화수은에 지름30cm크기의 렌즈를 통해 햇빛을 모았더니 은백색의 금속방울이 생겼다. 이 방울은 수은
18세기 이후 많은 원소들이 새로 발견되었으며 과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때까지 알려진 원소들을 질서 있게 나열하면 원소들 사이에 어떤 질서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에 대한 주기율표의 역사는 아래와 같다.
1) 카니자로(Stanislao Cannizzaro) - 이탈리아(1826~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