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 기구(WHO)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3대 요소로 ‘기후 변화’와 ‘식량 부족’, 그리고 ‘팬데믹(pandemic ; 지구대유행병)’을 지목하였다. ‘팬데믹’이란 특정한 전염성 질환이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어 유행하는, 말 그대로 지구 대 유행병이다. 얼마 전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인플루엔
커지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는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를 촉발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생명공학과인간의미래3공통 인간의 자연파괴와 기후변화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기로 하자.
등이 나타나 인간의 삶에 변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4차산업혁명의 흐름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비대면사회로 갈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인간과과학1공통) 역사 속의 전염병대유행에 대해 조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비교해 보기로 하자.
대유행시 전 세계적으로 5억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00만~2800만명이 입원한다. 또한 조류독감이 확산되기 시작하면 미국에서만 10만~200만명이 사망하는 대재앙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 겨울 조류독감이 발병한다면 전 세계 인구의 25~50%가 12~24개월 내에 조류독감에 걸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가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인류는 매년 소중한 목숨을 코로나19로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본 과제에서는 20세기 초에 전 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과 현재의 covid-19 대유행의 차이를 확산과 사망자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하고, 차이의 이유를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