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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경우 100년, 200년마다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고 있어 앞으로 7,5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적인 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 지진발생의 가능성과 실태 및 대처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하자.
지진, 경주지진] 경주 지진으로 본 한반도 대지진가능성과 대책
Ⅰ. 서론
2016년 9월 12일 8시 32분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계기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다. 본진이 일어나기 48분 전에는 규모 5.1의 전진이 있었다. 울산 동쪽 바다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지 두 달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그 피해규모는 어느 정도였을까? 최고의 내진설계와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일본이 그 정도였다면 우리나라의 피해는 수십 배에 달할 수도 있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일본에 비해 지진 안전지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발생한 원전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방사능에 유출된 피폭(방사선에 쐬는 것) 판명 주민은 총 22명에 달했으며, 최소 190명 이상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인체 피해에 대한 우려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기존 원전의 큰 대형사고로 체르노빌 사고가 86년도에 있었고 79년도
발생 원인에서 알아보았듯이 일본에서는 도쿄의 상야(山谷), 오사카의 가마가사키(釜ケ崎), 나고야의 사사지마(笹島), 요코하마의 고토부키(壽) 일대가 인력시장(요세바 : 寄せ場)임과 동시에 여인숙 거리로서 주변 지역의 이농노동력들이 결집되어 있다. 오사카의 가마가사키는 특히 고베 대지진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