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발 경제위기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실업대란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실업대란 우려의 핵은 대다수 한국 가정의 허리이자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0대 가장들의 일자리가 상상이상의 속도로 줄어드는데 있다. 이는 곧 한국경제를
한국인의 고통지수는 14배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경제개발기구(OECD)회원국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은 물론 IMF 체제 하에 있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것이었다.
또한 IMF 체제가 몰고 온 실업대란은 실업자수를 1987년 12월의 67만 명에서 1988년의 154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
실업대란을 가져왔다(장천복, 2007, 14). 특히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등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은 심각하며, 잠재된 실업자까지 합하면 실업률은 더욱 증가하여 청년층 인구 5명당 1명꼴로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한국일보, 2007b). 1998년 IMF 이전에도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6% 내외의
실업대란을 가져왔다(장천복, 2007, 14). 특히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 )등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은 심각하며, 잠재된 실업자까지 합하면 실업률은 더욱 증가하여 청년층 인구 5명당 1명꼴로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한국일보, 2007b).
1998년 IMF 이전에도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6%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