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요나서의 내용 전개
⋅1부 - 요나의 도피와 회개(욘1:1-2:10)
: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요나는 니느웨라는 이름을 듣고는 두려워하는 마음에 불순 종한다. 오히려 반대편인 다시스로 멀리 도망가려 한다. (이 부분은 요나가 구약의 선민사상에 크게 지배받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바다에서 폭
두 말씀 모두 다른 복음서에는 없고 마태복음에만 등장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존하고 있는 마태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이 두 말씀만 놓고 본다면 예수는 일단 자신의 지상 생애 기간 동안은 이방인 선교를 의도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마태는 예수가 자신의 지상 생애 기간 동안만큼은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나 이 말씀을 순종하기에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죽어도 하기 싫은 것들이 있지요. 아마 요나도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전도한다는 쉬은 일이 아니 잖아요.
3. 소재의 상징성
<뒤주, 동굴, 널>
이렇게 나열한 소재 셋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 장소 다 주인공이 웅크리고 깊은 잠을 자게 한 공간이다. 우리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웅크리고 잔다. 하지만 태아가 아닌 주인공이 웅크리고 잔다는 것은 그 때를 회상하고 이를 직접 표현하는 것이다. 동굴의
파라켈 수스의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 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 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라고 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정성으로 빚어낸 자신을 표현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