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처럼 보편적으로 통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보다 앞서 국내외에서는 IC카드(전자지갑)에 전자화폐를 충전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 해당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받고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급 추진해 온 바 있다.
이 전자지갑에 대한 추가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번잡성과 분실, 위조, 불법 사용에 따른 위험성 때문에 현금이 필요없는 완전 신용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술적인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점들을 보완해서 창조한 매체가 바로 IC카드이다. 마이크로 컴퓨터 기능을 갖춘 칩을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에 부착한 것이 IC카드이
1.1 스마트카드의 정의
스마트 카드(smart card)라는 용어는 그 적용 범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된다. ISO 표준에서는 IC(Integrated Circuit)가 하나 이상 삽입되어 있는 카드의 총칭으로 "IC Card"란 용어를, 스마트 카드 포럼(Smart Card Forum) 에서는 "An integrated circuit card with memory capable of making decisions"라는 의미의
영국 런던의 낫웨스트(NatWest) 사무실 6,000여명의 직원들은 IC칩이 내장된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것이 90년 낫웨스트, 히타치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만든 몬덱스 카드, 세계 최초의 전자화폐다. 그 후 런던 근교 인구 19만 명의 스원던(Swindon)에서의 공식적인 시험이 이뤄진 이후 지금까지 몬덱스는
전자화폐란 발행자가 IC카드 칩이 내장된 카드나 공중정보통신망과 연결된 네트웍을 통하여 화폐가치를 전자기호로 저장하고 이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통신망을 통하여 지급결제가 이루어지도록 고안된 화폐라 할 수 있다. 한국은행 발행 「금융IC카드 표준」에 의하면 ꡒIC칩이 내장된 프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