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는 1967년 개발되었고 그것은 시대에 뒤떨어져 대체될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었다.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에도 불구하고 MARC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
MARC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더 좋아질 수 있고, 향상될 수 있는가? 그것은 시대에 뒤떨
Ⅰ. 개요
MARC 포맷은 시스템간의 레코드 교환을 위한 형식이기 때문에 개별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내부 형식과는 무관하며, 내용의 표준화와 직접 관련된 것은 국제표준서지기술법(ISBD)으로서, MARC에 사용되는 서지요소의 형식과 그 순서, 구두점 등 기술의 내용과 순차를 표준화한 것으로, 기계가독목
MARC의 출현과 표준화
정보의 대량화와 전달의 신속성은 도서관에 있어 새로운 체제의 정보전달 방법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목록의 기계화나, 자동화이며, 이에 보다 발전된 방법의 실현을 위해 각국의 많은 도서관이 계속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기계화의 실현은
Ⅰ. 서론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은 장치에 독립적으로 문서의 내용이나 구조를 정의하기 위하여 마크업을 이용하는 문서기술 언어로서 1986년 국제표준기구(ISO)에서 국제표준(ISO 8879 :1986)으로 제정되었다. 마크업이란 문서에 나오는 내용이 전체 문서에서 구조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Ⅰ. 서론
메타데이터는 공통적 지식(common knowledge), 즉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혹은 정보에 대한 정보이다(Heery 1996; Berners-Lee 1997a). 또는 메타데이터의 구조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데이터에 대한 구조적 데이터(structured data about data)로 정의되기도 한다(Iannella 1998). 메타데이터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