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는 1967년 개발되었고 그것은 시대에 뒤떨어져 대체될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었다.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에도 불구하고 MARC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
MARC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더 좋아질 수 있고, 향상될 수 있는가? 그것은 시대에 뒤떨
적합한 SGML의 구문적 성분, 즉 요소(element), 속성(attribute), 엔티티(entity) 등을 할당하고 그에 대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식별기호(generic identifier)를 부여하게 된다. 이렇게 추출된 논리적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결정하고 문헌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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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GML(기술적범용마크업언어)의 특성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은 1986년 ISO 8879로 제정된 범용마크업언어로서, 문헌구조에 대한 추상적 모델링언어인 동시에 그 구조 안에서의 각 요소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언어이기 때문에 하나의 메타언어라고 할 수 있다.
마크업 전달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SGML이 기능상으로는 어떠한 문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규모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여 실제 구현에 어려움이 있으며, 시스템 구축에 많은 비용을 초래한다는 단점 때문에 SGML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자주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