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OLED에 이용되는 다양한 고분자 재료
1) 정공 주입 재료(Hole Injection Materials)
OLED 소자에서 양극은 투명 전극으로 무기산화물인 ITO(Indium Tin Oxide) 글라스가 기판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는 정공 주입층이 놓이게 된다. 정공 주입층은 정공 수송층과 ITO 사이의 계면 특성이 무기물과 유기물의 차이로
1. OLED의 개요
OLED는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써 LCD를 대체할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각광을 받으며 개발되었다.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유기 발광 재료를 삽입하고 각 전극에 전압을 가하면, 양극과 음극에서 각각 전자와 정공이 유기 층 안으로 주입되어 전자와 정공이 재결합 되는데, 이 때 발생
재료 개발
OLED의 대형화 및 비용감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분자 재료의 사용이 필요하다. 고분자 재료의 장점인 단순한 공정과, 고진공 증착 장비 등의 불필요성으로 인해 초기 투자 비용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저분자에 비해 저렴한 투자 비용이 가능해 질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분자 재료
재료를 이용한 유기 EL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1990년에는 영국 Cambridge 대학에서 PPV라는 고분자 물질을 발광체로 사용한 박막 소자로부터 EL 특성을 발견하여, 고분자 재료를 이용한 유기 EL 디스플레이 연구도 시작되었다
현재 유기 EL의 연구 현황을 보면, 재
자발광 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급부상하고 있는 OLED는 1963년에 Anthracene의 단결정 발광소자 제작으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91년 스핀코팅으로 고분자 OLED 소자가 제작되었다. 지금의 디스플레이시장은 LCD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자발광의 특성을 가지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