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중 하나인 안트라센(anthracene)의 단결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1987년에 Eastman-Kodak사의 Tang 등이 발광층과 전하수송층으로 각각 Alq와 TPD라는 이중층 저분자 유기물 박막을 형성하여 효율과 안정성이 개선된 녹색의 발광소자를 제작한 이후로, 저분자 재료를 이용한 유기 EL 디스플레이를
발광디스플레이 개발이나 가변형 유기 레이저 소자의 개발에도 접목될 수 있다. 또한 OLET는 기존의 전자, 광자, 평면구조, 기술과 일치하기 때문에 OLET를 핵심 능동 소자로 하는 광통신, 광전자 시스템의 발전도 가능하다. 최근 고분자 또는 유기물의 용액 가공과 연계하여 OLET의 제조가 플라스틱 기판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을 제패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2 OLED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급부상한 OLED 쉽게 말하면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lightemitting diode)도 이러한 시대의 변화 및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기는 부족한 상황이며,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등장이 요구되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CRT, LCD, PDP, OLED와 같이 현재 시장에 출현된 디스플레이의 다음세대 기술로 향후 5년에서 10년 이내에 상품화되어 큰 시장이 형성
③ E-Paper 방식
E-Paper 기술은 전자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기존의 종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를 이용한 E-Book, Price Tag, 광고판 등에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현재 아직까지 LCD나 OLED처럼 완벽한 색재현성 및 빠른 응답속도 등의 구현은 어려우나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