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대선에서 주요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복지, 교육, 경제, 정치, 문화 분야에서 각각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마음잡기에 부산한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제시된 공약과 비전들이 구체적
정책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작금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여전히 우리들은 ‘독이 든 사탕’의 달콤함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우리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정치’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가, 누가 대통령
공약하였던 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박근혜 대표가 새누리당 대표로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0~5세 양육수당 도입에 정부의 협조'를 당부한데 이어, 새누리당 대표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하면서 5대 정책 방향 중 하나로 '0~5세
선거기간중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구도에서 박빙의 리드를 지켜온 가운데 당선되어 그 값어치는 실로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할 것이다. 이 장에선 박근혜대통령 당선자의 정책공약을 좀더 심도있게 분석하여 일반 국민들이 국가정책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보좌관을 톤한 풍부한 정책경험은 앞으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정운영을 좀더 합리적으로 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것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안철수대통령 후보와 문재인대통령 후보의 정책공약 비교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