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설(centraldogma)라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DNA에 암호로 들어 있는 유전정보가 유전자 발현이라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유전자는 세포 내에서 중요한 몇 가지 기능이 있다.” 김시동 외 4명(2018). 동물의 유전과 개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50쪽
DNA는 RNA 합성과 자신의 복제에 필요한 주형으
DNA와 공통이고, 나머지 하나가 티민 대신 우라실이다.” 후지모토 다이사부로 저, 박택규 외 1명 역(1987).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전파과학사, 93쪽
중심설의 주요 내용으로는 DNA의 복제, RNA의 전사, RNA의 번역이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중심설은 유전 정보의 발현 과정을 설명한다.
중심설 개요
유전자는 생물의 다양한 대사작용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기본 정보 단위로써 DNA로 이루어져 있다. “DNA에 암호로 들어 있는 유전정보가 유전자 발현이라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유전자는 세포 내에서 중요한 몇 가지 기능이 있다.” 김시동 외 4명(2018). 동물의 유전과 개량. 한국방송
유전 정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NA로 구성된 유전 정보를 지칭한다.
게놈이라는 단어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식물학자 윙클러(H. Winkler)가 1920년에 처음 만들었다. 그는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쳐 게놈이라는 단어를 창안했으며 이 때의 개념은 배우자(配偶子: gamete), 즉 동물
유전정보는 DNA에서 RNA, 단백질로 전환되면서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유전정보의 흐름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흐름의 기본적인 원리를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라고 한다.
2) DNA와 RNA
(1) DNA(Deoxyribonucleic Acid)
DNA는deoxyribonucleic acid의 약자로 유전자(gene)라고 하는 유전현상의 단위체이다. 근